우리 집엔
에어프라이어가 없다.
전자레인지도 없다.
오직 가스렌지와 수비드머신이
나의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힘든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남은 음식을 데워먹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해진다.
의지할 곳은 오직 프라이팬뿐이다.
언젠간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엄청 나 보이는 녀석을 발견했다.
바로 디디오랩의 에어프라이어다.
우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심플하면서 눈에 거슬리는 구석이 없다.
디자인은 역시 간결한 게 최고다.
손이 큰 나에게 대용량은 필수다.
"언제까지 2번 3번 같은 요리를 조리하실 껍니까?"
카피가 정곡을 찌른다.
같은 요리를 2-3번 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귀찮고 힘든 일이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위아래 동시에 열을 발산한다는 것이다.
요리를 좀 해본 사람이라면
이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골고루 익힌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이 녀석은 그걸 해낼 수 있는 녀석이다.
그리고 이 녀석은 통구이가 가능하다.
로티세리라고 하는 기구의 기능이
에어프라이어에 적용되었다.
요즘은 자주 안 보이지만
예전에는 통닭 수십 마리가 동시에 돌아가는
진귀한 풍경을 길거리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집에서 구현할 수 있다.
상세페이지에 자사 제품과 비교도 되어있다.
구입 예정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구성품도 다양해서 좋다.
물욕이 넘치는 나는 다 갖고 싶다.
요리는 장비빨이다.
구매 예정이라면
사이즈를 꼭 참고하여
미리 둘 자리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제품 사이즈보다 여유 있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디디오랩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 1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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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대신 먼저 써줬으면 좋겠다.
디디오랩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 14L 대용량 로티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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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구성품 7종 세트다.
디디오랩 더블히팅 에어프라이어 14L 대용량 로티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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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이 부담스럽다면 3종도 있다.
본 링크로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