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제토의 일상/미식한 고독가

어디까지 가는거야 밀가루씨 [곰표아이스크림, 곰표, 브랜드굿즈]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곰표 맥주가 굉장히

이슈를 끌었었다.

 

 

 

급기야 편의점마다

곰표 맥주 품귀현상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시각 퇴근 후 귀가하는 길에

저녁에 먹은 낙곱새가 느끼했는지

시원한 무언가가 먹고 싶어 져서

무언가에 홀린 듯

집 앞의 이마트24 편의점을 들렀다.

 

 

 

 

2+1

K-자취생은 못 참지ㅋㅋ

강렬한 시선으로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열어 본 순간

순백의 녀석이 시선을 빼앗아갔다.

그리고 정말 홀린 듯이 구매하였다.

가격은 2500원으로 비싼 편이다.

 

 

 

 

 

 

 

건강하곰~ 달달하곰~

귀여운 카피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귀여운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념념긋~

맛있게 먹는 녀석의 모습이

더욱 미각을 자극하였다.

 

 

 

 

 

 

 

 

밀눈 아이스크림

밀눈이 들어있다고 한다.

지체 없이 먹어본다.

 

 

 

 

 

 

 

 

아마도 위에 뿌려진 이 녀석이

밀눈인듯싶다.

약간 빵가루 같기도 하다.

 

 

 

전체적인 맛은

우유맛 아이스크림에

고로케의 질감이 느껴진다.

역시 밀눈이 빵가루 같다.

 

 

 

 

 

 

 

 

웬만하면 집에서 먹는 것보다

밖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온 집안에 떠돌아다니는

밀눈을 보고 싶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