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 아이오닉에 이어
기아에서도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EV6를 공개했다.
아이오닉의 직선적인 느낌과 다르게
이 녀석은 제법 둥그스름한 라인이
전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전기차에 있어서
공기역학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모든 차에서 공기역학은 중요하다.)
유려한 라인에서 고민의 흔적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 녀석의 키포인트는
램프에 있다.
날렵하게 뻗어 올라가는 LED가
점선처럼 이어져있다.
그리고 각각 순차적으로 점등되면서
멋스러운 빛을 완성해낸다.
리어램프도 마찬가지로
멋진 빛으로 연출해낸 모습이다.
과연 실차도 이렇게 출시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리고 리어램프 디자인을 보면서
무언가가 자꾸 떠올랐는데
^^
이하 생략
기아차의 전기차 라인의
혁신이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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