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SNS엔 각종 팬들의
주접 멘트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오늘은 그 일부를
공유해볼까 한다.
너의 미모는 비행기와 같다
"타고 남"
A씨 계란 한 판 사면 29개밖에 없다면서요?
A씨에게 "한계란" 없어서..
A씨가 거울을 보면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다..
두 명의 A씨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
왜 맨날 같은 티만 입어요?
"프리티"
A씨 안 착하시네요....
내 마음속에 "안착"
A씨 다 완벽한데 구멍이 하나 있네요...
"황홀"
A씨 신고할게요..
나랑 "혼인신고"
A씨 밴드 하신다면서요?...
"마이 허즈밴드"
좋은 향 나요...
"내취향"
이런 질문 그닥....
내 마음속으로 "다그닥다그닥"
A씨 사슴이에요?..
왜 내 마음을 "녹용..?"
A씨 버블이 많네...
"언빌리버블"
주접 발사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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