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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토의 일상/이슈 여기있슈

주접들 떨고있네 [주접멘트, 주접멘트모음, 인스타주접멘트]

 

 

 

 

 

 

 

 

 

만우절 기념으로

2탄을 준비했다.

이번 주인공은 망고다.

 

 

 

 

망고야 그때 기억나?

너랑 나랑 은행 털다가 너 조각상인 줄 알고 나만 잡혀갔잖아..

 

 

 

 

망고 보다가 우리집 벽 뿌셔서 울집 원룸 됐잖아.

 

 

 

 

망고를 음계로 표현하면 레일거야.

"도"를 넘어서 "미"쳤으니까.

 

 

 

 

나는 망고 네가 짐을 좀 내려놨으면 좋겠어.

"멋짐."

 

 

 

 

나 에베레스트 좀 다녀올게.

내 심장이 녹고 있어서..

 

 

 

 

망고는 밤에 불 안 켜도 되겠다.

"자체발광"하니까.

 

 

 

나는 일주일이 6일이야.

망고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버렸거든.

 

 

 

 

망고야 너한테는 벽이 느껴져.

"완벽."

 

 

 

 

망고야 너 영어 이름 조지 부시라며?

내 마음을 "조지고 부셔서."

 

 

 

 

망고야 너는 구리랑 텔루륨으로 이루어져 있지.

그래서 "cute"한거야.

 

 

 

 

망고야 너는 분명 전생에 스킨이었을 거야.

내 마음을 "촉촉"하게 해 주니까.

 

 

 

 

2탄은 여기까지.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