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기념으로
2탄을 준비했다.
이번 주인공은 망고다.
망고야 그때 기억나?
너랑 나랑 은행 털다가 너 조각상인 줄 알고 나만 잡혀갔잖아..
나 망고 보다가 우리집 벽 뿌셔서 울집 원룸 됐잖아.
망고를 음계로 표현하면 레일거야.
"도"를 넘어서 "미"쳤으니까.
나는 망고 네가 짐을 좀 내려놨으면 좋겠어.
"멋짐."
나 에베레스트 좀 다녀올게.
내 심장이 녹고 있어서..
망고는 밤에 불 안 켜도 되겠다.
"자체발광"하니까.
나는 일주일이 6일이야.
망고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버렸거든.
망고야 너한테는 벽이 느껴져.
"완벽."
망고야 너 영어 이름 조지 부시라며?
내 마음을 "조지고 부셔서."
망고야 너는 구리랑 텔루륨으로 이루어져 있지.
그래서 "cute"한거야.
망고야 너는 분명 전생에 스킨이었을 거야.
내 마음을 "촉촉"하게 해 주니까.
2탄은 여기까지.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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