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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토의 만물상/써봤다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부터 출발점이다 [친환경휴지, 코디휴지, 에코그린]

 

 

 

우리는 우리가 살기 위해

많은 것들을 죽이고 있다.

 

 

 

자연은 한정되어있고

우리는 한정된 자연을

무한정 소비하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그것을 문제로 인식하는 단계까진

접근한 상태다.

 

 

 

기업들은 환경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는 의식 있는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평소 부끄럽게도

환경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소비자 중 한 명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크게 변했다고는 양심상 못하겠다.

 

 

 

그래도 느리지만 조금씩

아주 작은 습관부터

아주 작은 소비부터

하나씩 바꿔보고 있다.

 

 

 

 

 

 

 

그러던 중 이 녀석들을 발견했다.

포장부터 환경을 보호할 것만 같이 생겼다.

그린은 자연스럽게 자연을 떠올리게 한다.

 

 

 

 

 

 

 

 

꺼내본모습은

더더욱 자연이 생각났다.

마치 작은 장작을 연상하게 한다.

 

 

 

제조하는 과정에서 환경을 덜 오염시키는

제조 과정에 대한 특허도 있다고 한다.

환경부의 친환경 인증도 받은 제품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우리가 흔히 쓰는 흰색 휴지는

표백의 과정을 거친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환경이 오염된다.

 

 

 

이런 자연 친화적인 컬러의 제품들이

전부 다 친환경 제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이 녀석들은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고민의 흔적이 느껴진다.

 

 

 

 

 

 

 

그리고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 녀석의 윗부분에 절취선이 있다.

그 절취선을 따라 오려내면

재사용 가방이 된다.

 

 

 

 

 

 

 

 

아마 가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는

극히 드물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고민을 했다는 점과

그걸 제품에 녹여내려고 노력했다는 점이

귀엽고 재밌다.

 

 

 

이런 멋진 생각을 하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많아져서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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